뉴욕라이프, 맛집 가이드 북 ‘New Taste’ 발간

입력 2008-02-12 09: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욕라이프는 전국 380여 개 맛 집 정보를 담은 맛 집 가이드 북 '뉴 테이스트(New Taste)'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 충청·호남, 영남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발간된 “뉴 테이스트”란 제목의 가이드 북은 지난 3개월 간 뉴욕라이프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작품이다.

임직원 및 FC, 고객들이 평소 생활에서 눈 여겨 봤던 전국 380여 개의 맛 집을 직접 찾아가 음식점의 특징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총 4만5000부가 제작되었으며 음식점의 특색에 따라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은 곳,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은 음식점,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자리로 추천할 만한 음식점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뉴욕라이프의 앨런 로니 사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지역 점주들에게는 무료로 음식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저희 뉴욕라이프 고객들에게는 고급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