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도로공사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전주방향)휴게소가 즉석 조리매장 이용객들에게 매실차와 오미지차를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부터 황전휴게소는 즉석 조리매장에서 후식으로 매실차와 오미자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실차는 피로 회복과 식중독 예방, 설사와 변비에 좋고, 한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되는 오미자차는 갈증 해소와 기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유선 황전(전주방향)휴게소 소장은 “매실차와 오미자차는 이제 황전휴게소만의 대표적인 무료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슬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