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가 77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군산 디오션시티 A3BL 공동주택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코리아신탁 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7년 11월 1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775억33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5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현재 삼호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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