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7-11-01 13:30

케이프투자증권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조직구조로 개편해 2018년부터 10% 이상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조직개편은 직급이나 지위는 고려하지 않고 철저히 능력과 직무전문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IB사업을 영위하는 본부를 기존 3개 본부에서 6개의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헤지펀드사업본부 내 대체투자팀, 주식운용팀, 영업기획팀을 편제해 헤지펀드의 다양한 운용전략과 신속한 상품개발을 위한 조직 재정비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은 기존 17개 본부에서 19개의 본부로 변경된다.

◇부문장 선임

△종합금융부문장 이철훈 상무

◇본부장 선임

△ECM본부장 황양구 이사

△솔루션금융본부장 김재환 상무

△SF사업본부장 박선영 이사

△PE사업본부장 하승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