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이치엘비파워는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83만4356주가 주당 1304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0억224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경영 활동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한국분마홀딩스그룹 주식회사'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1월 5일이다.
한편, 31일 14시 54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는 전 거래일 대비 6.92%(90원)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