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TV 기능과 5.1채널 입체적인 음향 및 다양한 명품 기능이 집약된 70인치 초대형 DID(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제우스-드림뷰 700HID'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제우스-드림뷰'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178cm의 고해상도 초대형 LCD화면과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으로 공항 및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대기공간에서 대형화면과 실감나는 음향으로 인한 효과적인 광고 전달 뿐 아니라 TV시청이 가능하다.
고성능 삼성 DID전용 패널 채용으로 1920X1080의 고해상도와 600칸델라(cd/m²)의 밝기, 1500:1의 높은 명암비와 함께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하고, 기존 TV패널을 채용한 제품과 달리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TV수신을 비롯 HDMI, DVI, 컴포넌트, 컴포지트, S-VIDEO, SPDIF, 오디오 인아웃 등 다양한 입출력지원으로 모든 멀티미디어 기기와 결합이 가능하며, 자체 내장되어 있는 10W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5.1ch의 실감나는 음향 지원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자체 80GB의 HDD와 USB단자로 사진,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저장 및 재생할 수 있으며, 사진파일은 오토슬라이드 쇼와 포스터 표출 효과, 화면 분할표시를 지원하며, 음악파일인 MP3포맷을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