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Clup으로 여행가세요"

입력 2008-02-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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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 등 서비스 확대

신한카드 여행전문 사이트인 'L-Club'이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 등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신한카드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의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50만원을, 50만원 이상이면 30만원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다만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Hi-Save Easy카드로 교체 또는 신규 발급받아야 하며, 미리 사용한 포인트는 이 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포인트나 현금으로 36개월 동안 매월 원리금 균등분할 형태로 상환하면 된다. 50만원을 선포인트로 이용할 경우, 월 상환액은 1만5165원이며, 30만원은 월 9098원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오는 3월 21일까지 L-Club에서 금강산, 개성관광 이벤트 상품을 예약하면 금강산은 전원의 왕복교통비(서울~고성)를 50% 할인해 주며, 개성관광 여행자는 왕복교통비를 면제해 준다.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방한용 장갑을, 선착순 20명에게는 콘도 숙박권 또는 스파 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

한편 L-Club에서는 특별한 준비없이 훌쩍 떠나기를 좋아하는 여행 매니아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은 'Last Minute Day'를 운영해 출발 임박 상품을 초특가로 파격세일 하는 행사도 있다.

이 외에도 L-Club에서는 상시 해외항공권을 국내 최저가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후 당일 결제시 최대 3%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여행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활 전반에 걸쳐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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