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로 잘 알려진 숭례문(남대문)이 화재 발생으로 전소된 가운데 파라텍을 비롯한 소방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텍은 1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335원(14.99%) 급등한 257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환경, 에너지, 소방엔지니어링 업체인 이엔쓰리도 160원(14.68%) 오른 1250원을 기록,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으며 내화물 제조업체인 한국내화도 405원(10.13%) 오른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