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중 관계 개선조짐...명동에 다시 유커 바람부나

중국의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사드배치로 얼어붙었던 한-중관계에 해빙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 명동 거리에 4개국어로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가 적힌 가로기가 내걸려 있다. 최근 중국 내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씨트립이 한국 여행상품 검색을 다시 허용했고, 저가항공사들이 한국행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거나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유통·관광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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