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솔브레인은 556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3만5110주가 주당 6만66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56억1832만6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삼성전자 주식회사'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1월 15일이다.
한편, 30일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0.89%(600원) 오른 6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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