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수지, 4차전 시구자로 나서…"오늘 경기 결과도 예지몽 꿨을까?"

입력 2017-10-29 14: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의 배우 수지가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수지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승용차를 타고 마운드에 오른 수지가 등장하자 잠실구장을 찾은 2만5000여 명의 관중들이 큰 환호를 보냈다.

(연합뉴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열연 중인 수지는 이날 깜찍한 포즈로 공을 한 손에 들어 보이더니 와인드업을 한 채 이내 공을 힘껏 던졌다.

수지는 손을 흔들며 관중들의 박수에 화답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본격적인 경기가 이어졌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