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가 상승세다. 한중 갈등 완화 조짐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여행사 지분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감마누는 전날보다 2.32%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는 올해 8월 공시를 통해 에스엠브이(SMV)의 자회사인 천계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해피고 3개사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총 취득 금액은 300억 원, 지분율은 각 51%다.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씨트립에 한국 여행 소개가 등장해 사드 갈등 완화 기대감이 나타났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날 현재 29.98%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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