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전지 사업의 2020년 매출 7조 원 달성에 자신이 있다”면서 “자동차 전지 사업은 수주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라 매출이 일어나려면 2~3년 전에 수주가 완료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LG화학은 “현재 202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매출 7조 원은 상당 부분 수주를 기반으로 기획한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스튜디오
LG화학은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전지 사업의 2020년 매출 7조 원 달성에 자신이 있다”면서 “자동차 전지 사업은 수주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라 매출이 일어나려면 2~3년 전에 수주가 완료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LG화학은 “현재 202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매출 7조 원은 상당 부분 수주를 기반으로 기획한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