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유노윤호, 군시절 보아‧레드벨벳 면회…최강창민 “나는 부모님도 안 왔다”

입력 2017-10-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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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군 시절 면회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규동 형제와 함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군 복무 당시 보아와 레드벨벳이 면회를 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나는 군대 있을 때 아무도 면회 안 오는 거로 기록을 세웠다”라며 “오로지 나라를 지키는 것에 몰입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강창민은 “저도 그랬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아무도 오지 말라고 했다. 부모님도 오지 말라고 했다”라며 “저는 혼자 있고 싶다. 소통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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