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영화테크, 공모가 대비 45.2% 상승하며 장외 마감

입력 2017-10-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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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내일 상장 하는 자동차용 전장품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 영화테크가 1만8150원(+0.83%)으로 공모가 대비 45.2%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고,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1만1650원(+0.43%)으로 심사 승인 소식에도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1만7000원(-1.73%)으로 이틀 연속 약세로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1만7500원(+6.06%)으로 하루 쉬고 다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1만9250원(+1.32%)으로 7거래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5000원(-0.99%)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62만 원(-0.80%)으로 5주 최저가로 조정 받았으나,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3만1750원(+0.79%), 3만8750원(+0.91%)으로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그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7500원(+7.14%)으로 나흘 째 강세 마감하며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하지만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프로넥스가 3만4600원(-0.43%)으로 소폭 밀려났고,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2만4250원(-1.0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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