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셀트리온이 770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7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4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13시 4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88%(5500원) 떨어진 18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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