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제2회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을 출품한 4개 저축은행에 대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축은행의 수익모델 발굴을 위해 저축은행 및 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달여에 걸쳐 응모작을 접수받았다.
최우수상에는‘적금 불입금액과 마이너스통장이 연동되어 자동적으로 대출한도가 조절’되는 '마이너스 통장 예∙적금'을 출품한 제일이 저축은행 김지한 과장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번에 출품된 신상품 아이디어는 회원은행의 성장동력원 발굴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