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스크리에이터는 전시, 공간, 인테리어, 건축 분야 온라인 아웃소싱 서비스 ESC를 론칭하여 계절에 따라 업무량이 고르지 못한 업계의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줄이고,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 양측의 입장에서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서비스의 목표와 취지를 밝혔다. 에스크로 대금보호 정책을 통한 확실한 대금 지급 방식과 분쟁이 발생될 경우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한 합리적인 문제 해결도 가능해 믿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SC는 클라이언트와 프리랜서의 목소리를 꾸준하게 듣고자 노력을 하며,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상호 평가를 통해 지속성을 부여해 상호간의 신뢰와 안전함을 더하도록 했다.
이정민 이에스크리에이터 실장은 “ESC에 활동하는 프리랜서는 사전 면접 및 포트폴리오 평가 등을 거쳐 통과된 검증된 경력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가 등록되면 24시간 이내에 심사가 진행되고 프로젝트 지원자를 매칭하여 평균 3~5일 이내에 계약이 성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