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현실속에서 순수 국내파 유학준비생들의 유학의 문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대다수의 유학을 꿈꾸는 국내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암기식 교육방법에 익숙해진 상태라 실전영어 실력향상에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아이엘츠전문학원 그레이스아이엘츠 USU (이하, USU유학에듀) 그레이스 리 원장은 기존 과정 대비 50% 저렴한 아이엘츠 토플 단과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엘츠라이팅과 스피킹에 약한 학생들의 실력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USU유학에듀 그레이스 리 원장이 주관하여 구성한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특허 출원한 유학영어교수법을 통해 유학 준비생들이 IELTS, TOEFL과 같은 최고난이도 유학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섹션 별 스킬을 배양하고 핵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관계자는 “언어의 통합된 부분을 다시 세분화 하여 학생들이 쉬운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고득점 코드의 활용과 주요과정들의 반복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전반적인 학습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과정을 필수화하고자 유학영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리 원장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유학시험준비가 쉬워질 수 있으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1~2달간의 기본 트레이닝은 필수다. 이후 각 과목의 성적 향상 스킬 주입과 실전 연습을 선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응용력 있는 공부방법을 통해 실제로 옥스포드대학 입학에 성공한 이호경 학생의 케이스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USU유학에듀는 오는 11월 상담신청 학생들에 한하여 종합반수업이 아닌 기존 종합반의 50% 단과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아이엘츠 6.0과 아이엘츠 6.5, 그리고 토플을 준비하는 유학 준비생들을 위한 유학영어 학습훈련 과정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