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아이엘츠US, 유학 완벽대비 아이엘츠‧토플 단과반 개설

2018년 옥스포드 대학 학부 한국학생 입학자 수는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국제학교 학생들 수를 포함하여 30명이다. 과거에 비해 놀랍게 많은 수의 학생들이 진학했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권국가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학생들이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순수 국내파 유학준비생들의 유학의 문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대다수의 유학을 꿈꾸는 국내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암기식 교육방법에 익숙해진 상태라 실전영어 실력향상에 심각한 난항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아이엘츠전문학원 그레이스아이엘츠 USU (이하, USU유학에듀) 그레이스 리 원장은 기존 과정 대비 50% 저렴한 아이엘츠 토플 단과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이엘츠라이팅과 스피킹에 약한 학생들의 실력은 단기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USU유학에듀 그레이스 리 원장이 주관하여 구성한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특허 출원한 유학영어교수법을 통해 유학 준비생들이 IELTS, TOEFL과 같은 최고난이도 유학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섹션 별 스킬을 배양하고 핵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관계자는 “언어의 통합된 부분을 다시 세분화 하여 학생들이 쉬운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고득점 코드의 활용과 주요과정들의 반복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전반적인 학습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과정을 필수화하고자 유학영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리 원장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유학시험준비가 쉬워질 수 있으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1~2달간의 기본 트레이닝은 필수다. 이후 각 과목의 성적 향상 스킬 주입과 실전 연습을 선택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응용력 있는 공부방법을 통해 실제로 옥스포드대학 입학에 성공한 이호경 학생의 케이스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USU유학에듀는 오는 11월 상담신청 학생들에 한하여 종합반수업이 아닌 기존 종합반의 50% 단과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아이엘츠 6.0과 아이엘츠 6.5, 그리고 토플을 준비하는 유학 준비생들을 위한 유학영어 학습훈련 과정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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