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 주영식 ㈜에스아이 대표이사, 와이어링 하네스 국산화 선도…생산성 향상

입력 2017-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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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유공자부문 산업포장

▲주영식 ㈜에스아이 대표이사
주영식 ㈜에스아이 대표이사가 국내 와이어링 하네스분야 국산화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1년 경력의 우량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로 혁신적 신기술 개발과 상생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평가다.

그는 1986년 3월 와이어링 하네스 업계에 대리로 입사해 2000년도 대표이사 사장까지 승진했다. 2004년에 독립 법인을 설립해 와이어링 하네스에 대한 자동화 및 품질확보에 공을 들였다. 국내의 어려운 와이어링 하네스 산업 환경 속에서도 창조적 기업활동을 펼쳐나갔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사인 린나이코리아로부터 우수협력업체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주 대표는 주요 수입부품을 국산화로 완료하며 수입 대체 효과 창출로 국내 와이어링 하네스 업계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중요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3년간 25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도 창출했다. 2012년 25억 원에서 지난해 79억 원으로 매년 20~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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