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니모리, 中 4천억 규모 수출 호재에 급등

입력 2017-10-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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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ㆍ공급업체인 토니모리가 중국 칭다오 유한공사와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토니모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200원(6.49%)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5만8609주, 거래대금은 91억9200만 원 규모다.

매수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날 개장 후 4031억 원 규모의 물품 공급 및 독점 유통 계약을 중국 칭다오 유한공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의 172.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18일부터 오는 2022년 10월 17일까지 약 5년간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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