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명품 주방용품 특집전' 진행

입력 2008-0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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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주방을 새 단장할 수 있는 '명품 주방용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해외 명품 주방 기구를 집중 편성한다. 금요일인 1일 오전 11시 15분에는 주부들의 해외여행 필수 쇼핑 아이템이 된 독일산 가이타이너 법랑을 론칭한다.

법랑 냄비는 안쪽의 열전도율이 빨라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바깥쪽은 자기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가이타이너 법랑 4종세트(9만9000원)'는 양수 냄비 4종과 18cm 편수 냄비 1종을 추가 구성해 시중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일 오전 10시 20분에는 '독일 명품 주방용품 WMF'를 선보인다. 'WMF 주방용품 풀 세트'는 오래 사용해도 광택이 유지되는 크로마간 기술로 제작된 상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는 10년을 사용해도 변색이 없기로 유명하다.

또한 'WMF 압력솥'과 '칼 7종 세트'는 롯데홈쇼핑 단독 상품으로 79만원대 상품을 압력솥과 칼 7종 세트를 포함해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부터는 '테팔 엑셀리오 컴포트 그릴(20만9000원)'을 방송한다. 프랑스 직수입 제품으로 그릴 전용팬과 전골 전용팬이 별도로 구성돼 구이요리와 전골요리가 모두 가능한 상품. 추가 구성으로 테팔 후라이팬과 압력솥을 증정한다.

롯데아이몰은 '우리 설 꼭 필요한 주방용품 특집전'을 열고 냄비, 후라이팬, 그릇 등 주방용품을 최고 40% 할인한다.

쌍둥이칼로 더 유명한 '헨켈 5스타 7종 칼 세트'는 25% 할인된 29만원에 추가로 2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나무 블록을 제공한다. 남은 명절 음식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글라스락 홈세트 20조'는 5만8000원, 15만원대의 '카라신 통3중 냄비 4종 세트'는 롯데아이몰 단독특가로 9만9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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