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체크카드 만들고, 소득공제 배로 받고

입력 2017-10-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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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6일부터 12월10일 까지 약 8주간 NH투자증권 체크카드 2종(QV TABLE, NAMUH)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체크카드를 쓰면 최대 2배의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의 체크카드를 쓰고 영수증에 찍힌 카드승인번호 8자리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매주 2명을 추첨, 승인금액(소득공제율)의 2배를 지급한다. 단, 지급 금액은 1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한 카드당 여러 건의 승인번호 응모가 가능하며, 매주 2명씩 총 8주 간 약 8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체크카드를 처음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원 이상 결제 시 커피 기프티콘(추첨 300명)을 증정하며, 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만원 현금 캐시백(추첨 200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정산을 대비해 신용카드 대비 소득공제율이 2배 높은 체크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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