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비심사 청구법인 제노레이 개요(자료제공=한국거래소)
의료기기 제조업체 제노레이와 동부제5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제노레이와 동부제5호기업인수목적 등 2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의료용 방사선 진단기기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82억7800만 원, 영업이익은 45억9200만 원이다.
동부제5호스팩은 금융지원서비스업에 대한 기업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올해 9월 22일 설립됐다. 자산총계는 16억 원이다.
한편 16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2사, 외국기업 1사 등 총 23개 기업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98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