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세자금대출 금리 2.92%... 신한銀 2.79% 가장 낮아

입력 2017-10-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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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2%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79%이었다. 이어 우리은행 2.84%, 국민은행 2.94% 순으로 낮았다.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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