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총괄 이환식 부사장, 전산본부 최수종 부사장 임명
ING생명은 임원급 승진 및 임명 인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부본부 이환식상무를 전문재정컨설턴트로 구성된 TA(Tied Agency) 조직을 총괄하는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최수종 부사장을 전산본부 부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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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재정컨설턴트조직을 이끄는 본부상무로 역할을 수행하며 탁월한 영업실적을 보여 본부 내 지점을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환식 신임 영업총괄부사장은 “ING생명의 FC가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의 전문재정컨설턴트조직으로서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 전문조직에 맞는 교육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식 부사장은 강원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흥국생명 등을 거쳐 1999년 ING생명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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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신용은행 국제부, 심사부 및 뉴욕지점장을 지냈으며 국민은행 전략기획팀을 거쳐 2003년 4월 ING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ING생명의 대외업무를 총괄해왔으며 방카슈랑스부문을 ING생명의 주요 영업채널로 성장시키는 등 다방면에서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산본부 최수종 부사장의 이번 인사로 ING생명은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업그레이드 및 전산업무효율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