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76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4%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490억7300만원, 순이익은 15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77.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원가율 상승과 차입금의 증가로 이자비용이 늘어나면서 손익구조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코오롱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76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4%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490억7300만원, 순이익은 15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77.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원가율 상승과 차입금의 증가로 이자비용이 늘어나면서 손익구조가 악화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