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베셀이 17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 계약 기간은 2017년 10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7억1625만86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9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2.07%(150원) 떨어진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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