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삼화네트웍스가 70억 원 규모의 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스튜디오 드래곤 주식회사',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29일, 계약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9억5792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2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13시 7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30원) 오른 1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