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오이피클듬뿍 머스타드' 등 생야채가 들어간 냉장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소스는 머스타드, 칠리, 살사 소스를 기반으로 각각 오이피클, 토마토, 사과 등 생야채, 과일을 첨가해 씹히는 맛을 살렸다.
또한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았으며, 서양식 요리 외 다양한 한식요리에도 어울리는 별미소스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레시안 오이피클듬뿍 머스타드'는 오이피클과 파슬리 원물이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프레시안 사과스위트 칠리소스'는 사과와 함께 생마늘, 생양파를 넣어 매콤하면서 달콤한 게 특징. '프레시안 토마토듬뿍 살사소스'는 토마토, 야채, 청양고추로 맛을 냈다.
가격은 '오이피클듬뿍 머스타드', '사과스위트 칠리소스'가 각각 2580원, '토마토듬뿍 살사소스'는 29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