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75포인트(0.50%) 상승한 2만2775.3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33포인트(0.56%) 높은 2552.07을, 나스닥지수는 50.73포인트(0.78%) 오른 6585.36을 각각 기록했다.
경제 지표 호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세제 개혁안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