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우승없는 매킬로이가 최고 장타왕 등극...317.2야드로 존슨 제치고 평균 비거리 랭킹 1위

입력 2017-10-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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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안병훈(한국) 300.3, 52.노승열(한국) 298.5, 67.강성훈(한국) 296.4, 115.김민휘(한국) 290, 118.김시우(한국) 289.8

▲로리 매킬로이. 사진=유러피언투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다.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300.3야드로 41위에 올랐고, 노승열이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이빙 평균 거리(단위

1.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17.2

2.더스틴 존슨(미국) 315

3.브렌던 하기(미국) 312.7

4.라이언 브렘(미국) 311.5

4.루크 리스트(미국) 311.5

6.앤드류 루프(미국) 311.3

7.브룩스 켑카(미국) 311.1

8.저스틴 토마스(미국) 309.7

9.트레이 멀리넥스(미국) 309.6

10.토니 피나우(미국) 309.2

10.케빈 트웨이(미국) 309.2

▲더스틴 존슨. 사진=PGA
14.J.B. 홈스(미국) 307.5

16.잔더 셔플레(미국) 306.8

19.제이슨 데이(호주) 306.2

20.버바 왓슨(미국) 305.8

2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303.3

30.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301.9

41.안병훈(한국) 300.3

52.노승열(한국) 298.5

67.강성훈(한국) 296.4

89.필 미켈슨(미국) 293.5

115.김민휘(한국) 290

118.김시우(한국) 289.8

155.어니 엘스(남아공) 284.7

163.최경주(한국) 282.2

190.짐 퓨릭(미국) 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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