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콤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9억5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6.1%, 37.2%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억8300만원, 순이익은 26억6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64.7%, 185.1%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92.5%, 45.8% 늘었다.
회사 측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사업과 솔류션 사업 등을 통해 매출이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 인수한 여행박사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반영됐기에 순이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