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딸 하은의 귀여운 한복 자태…“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7-10-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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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딸 하은(출처=소이현SNS)

배우 소이현이 추석을 맞아 한복 입은 딸 하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한가위♡ ♡행복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 하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은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막대 사탕을 문 채 백만 불짜리 미소를 뽐내 많은 이모‧삼촌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부부의 연을 맺고 딸 하은을 출산했다. 현재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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