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조율 없이 전화해 감사의 마음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9월 17일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청와대)
구체적으로 남극세종과학기지에 근무하는 이재일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씨 △육군 훈령병 유용석의 부모 △서해5도 특별경비단 김운민 순경 △서울시 다산콜센터 상담원 이하나 씨 △홍익지구대 주연화 경사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 센터장 김평종 씨 △예비 6남매 아빠 가수 박지헌(그룹‘VOS’) △선유고등학교 당직기사 이강율 씨 △13공수여단 장윤성 대위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사 최은미 씨 △독도경비대 대장 엄상두 경감 등에게 문 대통령은 전화해 감사 인사와 격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