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우측 뒤가 찰리 호프먼.
그런데 우승한 미국팀의 시상식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 뒤에서 시가(잎담배)를 피는 찰리 하프먼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팀이 19-11점으로 유럽을 제외한 선수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을 이겨 7회 연속 우승과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인터내셔널팀에 한국의 김시우(22ㆍCJ대한통운)가 출전해 1승2패를 기록했다. 이날 싱글매치에서 대니얼 버거에게 아쉽게 1홀 남기고 2홀차로 졌다. (사진=SBS골프 TV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