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아방가르드 파주(대표 이상식)’가 지난 22일 오픈파티를 열고 그 모습을 공개했다.
문화, 예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아방가르드 파주의 오픈파티에서는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쉬림프 바스켓 쇼를 비롯해 참석한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픈 파티에는 문화, 예술, 미디어 등 각계각층의 게스트 100여 명이 참석, ‘아방가르드 파주’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날 파티에 참가한 한 게스트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곳에 문화, 예술, 맛을 모두 즐길 수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특히 루프탑에서 감상한 석양과 야경이 인상적”이라고 ‘아방가르드 파주’의 첫인상을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신개념 문화 플랫폼 복합문화공간 ‘아방가르드 파주’는 인근에 롯데 아울렛과 파주 출판단지가 인접해 연인, 가족, 친구들의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실내 공간과 루프탑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실내 곳곳에는 한 호, 강동인, 잼 킴(Jam Kim), 장우석, 김지영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맛과 멋, 문화와 예술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이상식 대표는 “많은 분들이 맛있는 음식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와 예술, 맛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연,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아방가르드는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졸업 후 LA 리츠칼튼 쉐프로 일했던 조형래 대표가 2015년 설립했으며 ‘아방가르드 카페&갤러리’, ‘아방가르드 루프탑&라운지’, ‘아방가르드 펍’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들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아방가르드 파주’는 오는 9월 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