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주에서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레이크힐스 제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석한)이 10년동안 그린피가 면제되는 헤리티지회원. 10년후 전액 반환되는 이 회원권은 100명 한정으로 5000만원이다. 회원권 1장으로 정회원 1명과 기명회원 1명이 등록된다. 정회원은 주중 및 주말 그린피가 면제되고, 기명회원은 주중에 무료, 주말에 3만원이다. 동반자는 주중 3만5000원, 주말은 7만5000원이다.
특히 이번 헤리티지 회원은 주중에 2인과 캐디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회원을 동반할 경우 매년 팀 그림피를 연간 15팀을 해준다. 또한 자매골프장 레이크힐스 용인, 경남, 순천에서도 그린피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예술인 레이크힐스 제주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 비교적 바람이 적고 따뜻한 날씨로 일년 내내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코스다.
특히 용존산소량이 많아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 400m 지점에 조성된 레이크힐스 제주는 27홀의 국제적 규모의 아일랜드 풍의 코스를 자랑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골프코스 디자이너로 활약한 프랭크 오도위드가 설계했다.
레이크힐스 제주 임성산 전무는 “레이크힐스 제주는 한라산의 비경과 시원한 태평양 사이의 완만한 경사면에 원시림, 화산석, 평원, 호수와 폭포 등이 멋지게 어우러져 독특한 향취를 느낄 수 있다”며 “골프 플레이 흐름이 정체되지 않도록 고려한 홀 배열, 평균 경사도 10% 이하의 완만한 정남향으로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코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