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미래컴퍼니가 54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3억8606만2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3시 51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04%(700원)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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