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 28일, 딜러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서비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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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서비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고객서비스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을 중심으로 딜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각 딜러에서 선발된 서비스 핵심 요원들에게 6개월간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서비스 전문가가 맨투맨식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고객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 엔진 및 새시, 전기 분야의 최신기술을 위주로 한「기술 교육」, 고객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CS 교육」 및 종합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자기 개발 프로젝트」등 총 4개의 전문 커리큘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비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딜러 서비스 요원은 서비스 리더로서, 6개월간의 실전 기술 교육을 통해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다른 직원들에게 전파하여 전체 딜러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질적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차량의 판매만큼 중요한 것이 고객서비스” 라며 “렉서스 교육센터와 함께 「서비스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서비스 인재를 통해 각 지역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