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앞두고 ‘웨딩 영상’ 공개…아름다운 ‘선남선녀’

입력 2017-09-27 20:34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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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출처=라이머SNS)

브랜뉴 뮤직 수장 라이머와 예비 신부 안현모의 ‘웨딩 영상’이 공개했다.

라이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3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라이머와 그의 연인 안현모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비 신부 안현모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는 물론,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연인 안현모 곁에서 턱시도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라이머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지인 소개로 만난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교제 4개월 만인 오는 30일 부부의 연인 맺는다.

라이머는 현재 브랜뉴 뮤직 수장으로 힙합 아티스트는 물론 아이돌그룹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예비 신부 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 지난해 12월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