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고(故) 요한 테오도르 알데베렐트 씨의 유해 안장식에서 유족대표인 로널드 반빌렛 씨가 허토를 하고 있다. 고 알데베렐트씨는 네덜란드 참전협회에 자신의 유해를 동료들이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땅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지난 2월 4일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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