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신석재, 통일교 여수해양 개발 수혜 전망

입력 2008-01-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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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재단의 일상해양산업이 여수 해양관광레저단지의 개발 사업자로 나서면서 같은 통일교 재단을 최대주주로 둔 일신석재가 상승하고 있다.

일신석재는 29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65원(5.12%) 오른 1335원에 거래되며 전일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하고 있다.

일상해양산업은 전남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레저단지의 개발사업자로 2015년까지 1조5031억원을 들여 단계별로 개발하게 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화양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 2조4000억원, 소득유발 4800억원 등 모두 3조8800억원의 경제 효과와 2만6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일신석재는 지난해 5월 통일교재단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에서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인수, 최대주주로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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