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매일 오후 2~4시 사이 진행
베트남 최초 민영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2018년 ‘설 연휴’ 여행객들을 위한 항공권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총 122만장의 항공권을 최저 7만 원(편도 기준)부터 판매한다. 오는 29일까지 3일동안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 진행한다.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인천~호치민, 인천~하이퐁, 부산~하노이, 하노이~씨엠립 등 비엣젯항공이 운항중인 전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Booking 탭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14년 국내 첫 운항을 시작한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전역과 아시아 다수 지역에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현재 인기 여행지인 인천~하노이 정규 노선을 주 14회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호치민 노선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은 오는 11월 6일부터 주 14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