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코, 갤럭시노트8 액정•외부•렌즈 보호하는 보호필름 선보여

입력 2017-09-27 11:02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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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스코코(SKOKO)에서 삼성 갤럭시노트8의 액정과 외부, 그리고 렌즈 보호필름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액정보호필름인 리얼핏 풀커버 보호필름은 얇은 재질이면서도 일체감이 뛰어나고 기스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위한 Small 버전, 액정 전체를 덮어 보호해주는 Full 버전, 액정뿐 아니라 측면까지 보호하면서 뒷부분으로 넘어가는 Full Round 버전 3가지 사이즈로 나뉘어져 있으며, 리얼핏 뿐 아니라 외부 충격에도 보호가 가능하면서 S펜과의 호환도 뛰어난 강화유리 필름도 같이 출시하여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외부보호필름인 유광 후면 보호필름은 기기 본연의 느낌을 위해 유광 재질로 제작했으며, 매끈하고 케이스와의 호환율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렌즈 보호필름은 가이드 필름이 동봉되어있어 부착 방법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스코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노트8은 전작의 발화사건을 만회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의 노트제품을 사용했던 많은 고객이 기다렸을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의 정식판매 이후, 실제 기기를 보호해 줄 보호필름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우리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세밀한 연구를 통해 제품과의 일체감을 더욱 향상시킨 여러 종류의 보호필름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코코는 필름 제작을 위해 국가공인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노트북, 태블릿, 네비게이션, 카메라, 차량 외관 보호필름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