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효성 대상 792억 규모 유증 결정

입력 2008-0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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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 피인수된 진흥기업이 효성을 대상으로 79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섰다.

진흥기업은 29일 효성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792억1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5939만8004주와 우선주 3099만8003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가 1010원, 우선주 620원으로 납입일은 29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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