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조용석 전 대표이사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용석 전 대표는 지코의 대주주이며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맨하탄에셋의 채무변제 위험을 모두 지코로 떠넘겼다”며 “맨하탄에셋은 지난 1월 지코가 신규 투자 및 부채상환을 목적으로 발행한 8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인수하기 위해 차입한 대출금의 담보로 지코 소유 자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조용석 전 대표이사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용석 전 대표는 지코의 대주주이며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맨하탄에셋의 채무변제 위험을 모두 지코로 떠넘겼다”며 “맨하탄에셋은 지난 1월 지코가 신규 투자 및 부채상환을 목적으로 발행한 80억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인수하기 위해 차입한 대출금의 담보로 지코 소유 자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