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크림’ 플렉스파워, 추석맞아 선물세트 인기...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판매

입력 2017-09-26 06:00수정 2017-09-26 08:04

안성찬 골프대 기자 golfahn5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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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문막휴게소 이성진 소장과 플렉스파워 김동욱 본부장이 플렉스파워 매장에서 고객을 맞고 있다.

‘박찬호크림’으로 유명한 리커버리 크림 플렉스파워(대표이사 박인철)이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선물세트가 인기다.

오는 10월10일까지 진행되는 플렉스파워 추석선물 기획전은 3만원, 4만원, 5만원 구성으로 선물용도에 맞게 세트로 출시한 것. 구매제품별로 40ml의 추가 선물도 마련했다.

이미 프로골퍼 및 아마추어골퍼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크림은 라벤더 향으로 자극이 거의 없는 근육이완작용을 하는 것으로 운동전후에 바르면 운동기능을 좋게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완작용때문에 골퍼뿐 아니라 자전거를 탈 때나 등산을 자주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맞은 크림이라는 것이 플렉스파워측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도로공사 휴게소에서도 판매, 피로에 시달리는 장기 운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플렉스파워 김동욱 본부장은 “명절이 되면 음식장만 등으로 주부들이 근육피로를 호소하는데 바르면 효과적이다”며 “이번 추석을 맞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