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11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9일 상장 예정인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4750원(-1.00%)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다음달 11일 수요예측 예정인 자동차용 전장품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 영화테크도 1만8000원(-3.23%)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심사청구 기업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은 1만7200원(1.47%)으로 반등했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는 9500원(-5.00%)으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66만2500원(-0.38%)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 역시 1만4600원(-4.26%)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는 2만500원(2.50%)으로 반등세를 나타냈으나,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3500원(-2.08%)으로 2주째 약세 마감이 지속됐다.
반면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9000원(0.6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1만3650원(1.11%)으로 반등했다.
제조업부문에서는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4250원(-0.70%)으로 사흘 째 내리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도 8500원(-0.58%)으로 하락 전환했다.
그 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2150원(3.02%)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1만4500원(3.57%)으로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도 74만 원(1.37%)으로 상승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