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와이엠씨가 1450억 원 규모의 LCD 제조설비 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Truly(Renshou) High-end Display Technology Limited',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2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49억984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8.0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현재 와이엠씨는 전 거래일 대비 5.41%(1450원) 오른 2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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